4월 14일 블랙데이 5가지 모르면 매 년 반복

 

오늘의 주제는 "4월 14일 블랙데이 5가지 모르면 매 년 반복"입니다. 4월 14일은 솔로들은 위한 블랙데이입니다. 일부러 솔로로 지내는 분들도 많지만 최근 통계를 보면 모태솔로 비중도 굉장히 높아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충격적인 결과입니다. 물론, 연애가 인생의 필수는 아닙니다. 그렇지만 이런 소중한 경험을 젊었을 때 하지 못하다는 것은 불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주 어렸을 때는 연애 경험이 풍부하다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마음의 여유가 없어 연애를 못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안타깝습니다. 진정 나와 맞는 이성을 만났을 때, 거기에서 오는 정서적 안정감은 인생에서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또, 나와 다른 누군가를 만나 연애라는 과정을 통해 우리는 다름에 대해서도 인정하고 이해하게 됩니다. 이런 소중한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오늘은 이와 관련된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4월 14일 블랙데이 반복하지 않을 비법 1

 

자신감을 키우자

 

연애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가장 기본적으로 자신감이 있어야 합니다. 자신감과 자만감을 오해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자신감은 있는 척, 아는 척이 아니라 굳이 내가 표현하지 않아도 나로부터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입니다. 가장 자신감을 많이 느낄 수 있는 부분은 대화와 외모입니다. 내가 대화할 때 선택하는 언어와 긍정적인 화법은 자연스럽게 자신감을 분출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평소에 독서하고 상대방의 관심사를 알고 있다면 미리 공부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외모는 외모지상주의 사회라서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실제 인간의 본능에 가까운 부분입니다. 완전 마른 체형보다는 건강한 체형이 더 매력적일 수 있고, 단정하지 않은 옷보다는 단정하고 깔끔한 복장이 상대방에겐 더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식습관 관리와 운동을 통해 체형 관리를 하고 깔끔한 복장 위주로 입는 옷들을 정돈해 보시기 바랍니다.

 

체형 관리는 노력에 의해 단, 몇 개월 안에도 바뀔 수 있는 부분입니다. 옷은 마음만 먹으면 바로 바뀔 수 있는 부분이고요. 인생에서 짧은 시간만 투자해도 바뀔 수 있는 부분이 외모입니다. 외모가 바뀌는 모습을 보면 자신감이 자연스레 붙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바뀌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자신감을 키우세요. 4월 14일 블랙데이 이제 남 얘기일 뿐입니다.

 

 

4월 14일 블랙데이 반복하지 않을 비법 2

 

대화 능력을 키우자

 

어떻게 하면 대화를 잘 할 수 있을까요? 이 대답에 전문가들이 늘 하는 말이 있습니다. 잘 들어주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잘 들어주기만 하면 서로 소통이 되지 않으니 안 되겠죠? 우리는 잘 들어주면서 상대방의 관심사에 대해서 공부할 필요가 있습니다. 내 이야기를 잘 들어준다는 것은 존중과 존경을 의미합니다. 만약, 본인이 과묵한 타입이라면 오히려 처음에 이 방법이 더 편할 수 있습니다. 잘 들어주다 보면 그 사람의 관심사를 알 수 있고 난 그 부분의 공부해서 함께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이성과의 관계도 그렇지만 비즈니스에서도 잘 들어주는 사람이 결국, 협상도 성공으로 잘 이끌어 낸다고 합니다.

 

4월 14일 블랙데이 잘 들어주는 것만으로 남 얘기로 만들 수 있습니다.

 

4월 14일 블랙데이 반복하지 않을 비법 3

 

오해와 편견에서 벗어나기

 

연애 초보들이 가장 많이하는 실수가 오해와 편견입니다. 연애 경험이 없으면 상대방의 행동이나 말에 지나친 의미를 부여해서 오해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런 관점에서도 오히려 내가 말을 더 많이 하면 불리한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잘 들어주고 리액션해주는 것이 좋겠죠. 이럴 때는 부담스럽지 않게 솔직하게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너를 갖춰서 조심스럽게 물어보는 것은 오히려 상대방을 존중하는 태도입니다.

 

오해와 편견이 쌓이면 이것도 말과 태도로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만나고 있는 사람이 당신에 대해 자주 오해를 하고 편견을 갖는다면 만나고 싶을까요? 아마 그런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서로가 다르기 때문에 생길 수 있는 상황을 오해와 편견으로 가져가는 것이 아닌 대화를 통해 이해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4월 14일 블랙데이 짜장면을 먹지 않으려면 오해와 편견에서 벗어나세요.

 

4월 14일 블랙데이 반복하지 않을 비법 4

 

기회 만들기

 

아무리 나를 잘 갈고 닦아도 기회가 없다면 무용지물이겠죠. 이성과 만날 기회가 있어야 합니다. 주변에 무조건 소개해달라고 해봤자 나의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이 나올 확률 98.9%입니다. 각자 연애를 하게 되면 함께 하고 싶은 것들이 있을 겁니다. 그럼 관련 모임에 가입해 보세요. 함께 책을 읽고 싶다면 독서모임, 함께 운동을 하고 싶다면 운동 모임에 가입하시면 됩니다. 세상이 엄청 흉흉하기 때문에 익명의 커뮤니티는 위험합니다. 실제 지켜보면 운동모임이나 사진 등 취미 모임에서 많은 커플이 탄생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무언가를 함께 하다보면 상대방의 특성도 더 관찰하기 쉽겠죠.

 

이성의 상대방도 무언가 혼자하기 외롭기 때문에 모임이 가입한 이유도 분명 있을 것입니다. 모임은 분명히 좋은 기회입니다. 4월 14일 블랙데이도 모임을 하고 있다면 솔로끼리 모일 기회가 있겠네요. 본인에게 기회가 계속해서 발생할 수 있는 환경을 꼭 만드세요.

 

4월 14일 블랙데이조차 기회로 만드려면 기회가 주어지는 환경으로 바꾸세요.

 

4월 14일 블랙데이 반복하지 않을 비법 5

 

언행일치

 

네, 대통령조차 하지 못하는 언행일치입니다. 똑똑한 사람들도 못하는 언행일치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언행일치의 첫 번째는 불필요한 말을 줄이는 것입니다. 다언은 실언으로 이어지기 마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킬 수 있는 말만 입 밖으로 내놓는 것이 현명합니다. 정치인들이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지나치게 말을 많이 하기 때문입니다. 자, 우리는 연애만 잘하면 됩니다. 앞의 내용들을 상기해 보면 내가 하는 말보다 내가 들어주는 말이 더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들어주는 것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은 언행일치할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감정에 휩쓸려서 약속을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성 관계에서 정치인처럼 행동하면 그 관계는 금방 끝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을 좋아하는 감정이 너무 앞서서 조절을 못하고 정치인 공약처럼 허언이 나오면 상대방은 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되면 더 역효과가 나는 것이죠. 말을 줄이고 듣는 것에 집중하고 감정을 앞세운 표현들은 잘 조절합시다. 특히, 이 부분은 연애 초기에도 굉장히 조심해야 할 부분입니다.

 

반대로 상대방이 이런 약속들을 요구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죠. 사랑의 확인을 여러가지 약속으로 마치 정치인 공약하듯 구걸하는 모습은 좋지 않습니다. 앞으로 연애, 결혼에 있어서 그런 사람들을 계속 만나다면 나는 평생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하고 그걸 다시 반복하는 삶을 살아야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건 불행한 삶입니다.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언행일치 하는 삶, 4월 14일 블랙데이는 이제 없다고 자신에게 이야기하세요.

 

오늘 소개드린 5가지 방법 잘 기억하셔서 앞으로 4월 14일 블랙데이는 아예 찾아보지도 않으시길 바랍니다. 영혼의 단짝은 나도 모르게 아주 가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중화요리는 앞으로 그 분과 데이트 할 때 드시면 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